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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 동안 밭에서 돌을 골라낸 섬이, 이제 돌을 갈아 밭에 뿌립니다
암석풍화촉진(ERW)이라는 탄소 제거 기술, 그리고 제주에서 시작된 작은 실험
현무암을 곱게 갈아 밭에 뿌리면 돌이 빗물 속 이산화탄소를 붙잡아 바다로 보냅니다. 암석풍화촉진이라는 탄소 제거 기술과, 이 일을 제주에서 시작한 스타트업 머들어스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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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물을 빨아올리지 않습니다
암석풍화촉진(ERW)이라는 탄소 제거 기술, 그리고 제주에서 시작된 작은 실험
지구에서 가장 높은 나무는 116미터입니다. 사람은 828미터를 쌓았는데 자연은 왜 그쯤에서 멈출까요. 답은 나무가 아니라 물에 있고, 그 이야기는 우리 저녁 밥상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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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없는 해」에 조선은 멀쩡했습니다
암석풍화촉진(ERW)이라는 탄소 제거 기술, 그리고 제주에서 시작된 작은 실험
1816년 유럽은 여름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그 무렵 조선은 작황도 곡가도 평온했습니다. 2년 전에는 굶주렸는데 말입니다. 소빙하기가 알려주는 것은 추위가 무섭다는 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