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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Food Security Digest · 2025 · Updated 2026.07

한국의 식량안보 다이제스트 2025

국내 생산과 자급률, 국제 곡물시장과 수입, 가구의 식품 지출과 물가, 식생활, 투입재·기후·질병을 공식 통계로 정리했습니다. 2026년 7월까지 공개된 2025년 확정·잠정치를 반영했으며, 아직 공표되지 않은 지표는 최신 기준연도를 함께 표시했습니다.

47.9%
식량자급률2024
21.6%
곡물자급률 (사료 포함)2024
150.0만 ha
전국 경지면적2025
53.9kg
1인당 연간 쌀 소비량2025

00개요

식량안보의 정의와 범위

식량안보는 모든 사람이 언제나 활동적이고 건강한 삶에 필요한 충분하고 안전하며 영양 있는 식품에 물리적·경제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1996년 세계식량정상회의). 자급률 하나로는 판단할 수 없고, 사람·산업·국제 세 층위를 함께 봐야 합니다.

diversity_3

사람 — 접근과 부담

국민이 필요한 식품을 감당할 수 있는 가격에 안전하게 확보하는 문제. 식품지출·물가·식품불안.

factory

산업 — 생산과 공급망

국내 생산기반과 수입·가공·유통이 얼마나 견고한가. 농지·농가·투입재·노동·질병.

public

국제 — 시장과 지정학

세계 생산·재고·가격과 무역이 국내 수입단가와 사료값으로 전달되는 통로.

eco

네 번째 층위 · 지속가능성

지금의 식량을 미래 세대까지 이어갈 수 있는가

국제사회는 2020년 이후 식량안보에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과 주체성(agency) 차원을 더했습니다(FAO HLPE, 2020). 오늘의 생산·공급이 내일의 기반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관점입니다. 한국에는 특히 세 가지가 시급합니다. ① 농업 세대교체 — 농가인구 고령화율 55.8%, 후계 인력 부족으로 경영 이양이 지연됩니다. ② 생물다양성·토양 건강 — 단작·투입재 의존이 장기 생산성의 토대를 갉아먹습니다. ③ 공급망 회복력 — 곡물의 약 80%를 수입하고 특정 산지 집중도가 높아, 안정성(stability)이 상시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2024~2025 주요 사건

가격·생산·질병·기후 관련 주요 사건

지난 한 해 한국의 식량안보에 영향을 준 사건을 시간순으로 정리했습니다. 위험 요인이 많았고, 일부는 완화 요인이었습니다.

2024.02

이상기후로 신선과실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41.2% — 32년 5개월 만 최대폭. 사과 +71.0%, 배 +61.1%, 귤 +78.1%.

2024 여름

여름철 평균기온 25.6℃로 1973년 이래 역대 1위. 열대야 20.2일(평년의 3.1배).

2024.07

집중호우로 농작물 9,447ha 침수, 가축 102만 마리 피해.

2024 가을

폭염기 고온으로 벼멸구 대발생 — 피해면적 17,732ha(전남·전북·충남 집중).

2024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산란계 366.8만 마리 살처분, 계란값 상승.

2024~2025

국제 곡물가격 하향 안정 — 세계 곡물 생산 사상 최대, 기말재고 9년래 최고.

2025.03

럼피스킨병을 제1종에서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하향 — 방역 국면 전환.

2025

국제 비료가격이 +18~21% 반등하는 가운데 국내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예산은 축소.

2025.07

중부 집중호우로 농작물 24,247ha 침수 — 서울 면적의 약 40%. 벼·고추·수박 피해.

2025 여름

폭염으로 가축 60만 마리 이상 폐사 — 전년 동기의 11배 이상.

2025

외국인 계절근로자 95,700명 배정(+41%)으로 농촌 인력난에 대응.

2025 겨울

조류인플루엔자 재확산 — 산란계 살처분이 976만 마리로 1년 전의 2배 이상.

2025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당진·강릉·고창 등에서 산발 발생, 야생멧돼지 검출 지속.

2025

국제 곡물가 안정에도 식량자급률은 47.9%로 하락 — 구조적 취약성은 그대로.

01자급률

목록

국내 생산으로 채우는 범위는 줄었다

2022~2023년 잠시 회복했던 식량자급률은 2024년 47.9%로 다시 내려앉았고, 사료를 포함한 곡물자급률은 21.6%까지 낮아졌습니다. 곡물 소비의 약 80%를 수입에 기대는 구조입니다.

법정 자급률 목표 ·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

국가가 정한 2027년 자급률 목표와 달성도

정부는 법에 따라 5년 단위 기본계획에서 식량·열량 자급률의 목표치를 설정해야 합니다. 현행 목표는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방안」(2022)의 2027년 목표이며, 2024년 실적으로 본 달성도는 세 지표 모두 목표에 미치지 못합니다. 특히 열량자급률의 격차가 가장 큽니다.

86% 달성도

식량자급률

실적 47.9% · 목표 55.5%

목표까지 −7.6%p

80% 달성도

곡물자급률 (사료 포함)

실적 21.6% · 목표 27.0%

목표까지 −5.4%p

65% 달성도

열량(칼로리)자급률

실적 32.5% · 목표 50.0%

목표까지 −17.5%p

달성도 = 실적 ÷ 목표 × 100. 열량(칼로리)자급률 실적은 2023년 잠정치입니다. 세 지표는 대상(식용·사료 포함·열량 가중)이 서로 달라 정의가 다르며, 목표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근거해 정부가 설정합니다.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방안」(2022). 정부는 현 추세를 반영해 목표 재설정을 예고했습니다.

도표 1 · 식량자급률과 품목별 추이

전체는 47.9%, 품목별 격차는 크다 (2020~2024, 단위 %)

식량자급률 47.9%쌀 96.0%콩(식용) 37.4%밀 1.5%
02550751002020202120222023202447.9%45.8%쌀 96.0%

굵은 녹색 면적은 식량자급률(전체)입니다. 품목선은 자료가 일관되는 2021년부터 표시했습니다(식용 기준, 쌀은 양곡연도). 쌀은 2022년 104.8%까지 올랐다가 하락했고, 밀은 1~2%에 머뭅니다. 장기적으로는 2000년 55.6%에서 하락해 왔습니다.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양곡자급률」·「2025 농림축산식품 통계연보」·통계청.

도표 2 · 품목별 자급률 (2024)

쌀은 96%, 밀은 1.5% — 극단적 격차

96.0%
콩(식용)37.4%
보리22.0%
옥수수4.3%
1.5%

축: 0~100%.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2025 농림축산식품 통계연보」(2024 양곡연도). 쌀과 밀의 자급률 격차는 약 64배입니다.

도표 3 · 실적과 2027 목표

세 지표 모두 목표에서 멀어져 있다

식량자급률실적 47.9% · 목표 55.5%
곡물자급률 (사료 포함)실적 21.6% · 목표 27.0%
열량(칼로리)자급률실적 32.5% · 목표 50.0%
실적(2024, 열량은 2023 잠정)2027 목표

축: 0~60%.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중장기 식량안보 강화방안」(2022)의 2027 목표. 정부는 현 추세를 반영해 목표 재설정을 예고했습니다. 세 지표는 대상(식용·사료 포함·열량 가중)이 서로 달라 정의가 다릅니다.

02생산기반

목록

농지는 줄고, 농가 구조 통계는 기준이 바뀌었다

2025년 경지면적은 150만 ha로 다시 줄었습니다. 농가·농가인구는 2025년 총조사에서 조사대상 명부가 확대돼 2024년 연차조사와 단순 증감 비교할 수 없지만, 고령화와 세대교체 지연이라는 구조적 위험은 분명합니다.

도표 4 · 생산기반 최신치 (2025)

경지면적 확정치와 농림어업총조사 잠정치

경지면적150.0만ha▼ 0.3%
농가 (총조사)124.2만가구잠정·새 명부
농가인구 (총조사)250.7만잠정·새 명부
농가인구 중 65세 이상 (총조사)51.3%잠정·새 명부

자료: 국가데이터처 「2025년 경지면적조사」·「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결과(잠정)」. 총조사는 농지대장 등 행정자료를 조사대상 명부에 추가해 포착 범위가 넓어졌으므로 2024년 연차조사 수치와 직접 비교하지 않습니다. 총조사 확정 결과는 2026년 9월 공표 예정입니다.

도표 5 · 농가인구 (연차조사)

2020~2024년 31만 명 감소 (단위 만 명)

19020522023520202021202220232024200.4231.4

자료: 통계청 농림어업조사. 같은 표본조사 계열의 마지막 시계열은 2024년입니다. 2025년 총조사 잠정치는 명부 확대로 포착 범위가 달라 이 선에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도표 6 · 농가인구 고령화율 (연차조사)

2024년 65세 이상 비중 55.8% (단위 %)

44485256202120222023202455.8%46.8%

자료: 통계청 농림어업조사.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잠정치의 65세 이상 비중은 51.3%지만 조사대상 명부 확대의 영향을 받으므로 2024년 55.8%와 단순 비교하지 않습니다.

쌀은 과잉, 다른 곡물은 부족

2025년 쌀 생산량은 353만 9천 톤으로 재배면적 감소에 따라 전년보다 1.3% 줄었습니다. 같은 해 1인당 쌀 소비량은 53.9kg으로 3.4% 감소해 생산보다 소비 감소폭이 더 컸습니다. 쌀 수급 조절과 자급률이 낮은 밀·콩 생산 확대를 함께 추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정부는 2024년 공공비축미 45만 톤(가루쌀·친환경 포함)을 매입하고, 전략작물직불제로 밀·콩·가루쌀 재배를 유도해 남는 쌀을 줄이고 부족한 곡물의 자급을 높이려 하고 있습니다. 2025년 전략작물직불 지원 면적은 14.8만 ha로 제도 도입 이후 최대입니다.

03국제 곡물시장과 수입

목록

국제가격은 안정, 수입 의존은 지속

2025년 국제 곡물가격은 하향 안정됐습니다. 세계 곡물 생산은 사상 최대, 재고는 9년래 최고입니다. 수입 비용은 단기적으로 완화됐지만, 곡물의 약 80%를 수입하는 구조는 그대로입니다.

도표 7 · FAO 세계식량가격지수

2022년 고점 이후 안정 (연평균, 2014–16 = 100)

11512513514520212022202320242025127.2125.7

자료: FAO Food Price Index(2026년 발표, 2025 연간). 2025년 반등은 곡물이 아니라 식물성유지·유제품이 이끌었고, 곡물지수는 107.9로 2020년 이후 최저였습니다.

도표 8 · 국제 곡물가격 (2025)

주요 곡물 모두 전년 대비 하락

쌀 (태국 5%)421USD/t▼ 28%
대두382USD/t▼ 17%
옥수수187USD/t▼ 2%
밀 (미 HRW)263USD/t▼ 2%

자료: World Bank Commodity Markets Outlook(2025). 값은 2025년 수준, 하락률은 전년 대비. 수입국에는 완화 요인입니다.

세계 곡물 생산은 사상 최대

국제곡물이사회(IGC)는 2025/26년 세계 곡물 생산을 24.61억 톤(사상 최대)으로 전망했습니다. 밀 8.42억 톤, 옥수수 13.13억 톤으로 모두 최대치이며, 기말재고는 6.34억 톤으로 9년래 최고입니다. 소비가 생산 증가를 따라가지 못해 가격에는 하락 압력이 작용합니다.

한국은 여전히 수입에 의존한다

한국은 세계 7위 곡물 수입국으로, 밀·콩·옥수수 세 품목이 곡물 수입량의 약 95%를 차지합니다. 국제가격 안정이 곡물자급률을 높여 주지는 않습니다. 특정 산지 집중도 위험 요인으로, 전분당용 옥수수는 흑해 연안 5개국산이 약 81%였습니다.

곡물 수입 구조

무엇을, 어디서 사 오는가

곡물 수입은 사료용 옥수수와 제분용 밀에 크게 쏠려 있고, 품목마다 몇몇 수출국에 집중돼 있습니다. 특정 산지의 작황·분쟁·수출규제가 곧바로 국내 사료·식품 원가로 전달되는 구조입니다.

도표 9 · 품목별 곡물·박 수입 규모

옥수수가 절반 이상, 대부분 사료용 (MY2024/25)

옥수수11.4백만 톤
4.5백만 톤
대두박(粕)1.6백만 톤
대두1.3백만 톤

축: 0~12백만 톤. 자료: USDA FAS(Grain and Feed Annual, 2026)·관세청. 옥수수 1,144만 톤 중 사료용이 931만 톤(식용·전분당 213만 톤)이고, 밀은 제분용 272만 톤·사료용 약 180만 톤입니다. 대두박은 사료용 단백질원입니다. 최근 시장연도(2024/25) 기준의 구성이며, 연도별 시계열은 관세청·USDA PSD 원자료가 필요합니다.

도표 10 · 3대 수입곡물의 국가별 비중

품목마다 상위 2~3개국이 대부분 (MY2024/25)

옥수수

미국 52.9%브라질 19.2%아르헨티나 16.0%우크라이나 6.9%기타 5.0%

밀 (제분용)

호주 46.7%미국 45.4%캐나다 7.8%기타 0.1%

대두

미국 55.8%브라질 35.4%기타 8.8%

축: 100% 기준. 자료: USDA FAS·관세청(옥수수·밀 MY2024/25). 대두는 USDA FAS 「Korea: Oilseeds and Products Annual」(2025)의 MY2023/24 실적으로 착유용·식용 수입을 합산한 국가별 비중이며, 기타는 중국·캐나다(주로 식용)입니다. 옥수수는 식용·사료용을 합산했고, 밀은 제분용(사료용 밀은 우크라이나·미국·러시아 중심) 기준입니다.

04가구의 식품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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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이 낮을수록 무거운 식품 부담

식량 확보의 마지막 조건은 가격입니다. 가구는 소비지출의 약 3할을 식품에 쓰며, 그 비중은 소득이 낮은 가구일수록 높습니다.

도표 11 · 소비지출 중 식품 비중 (2025)

먹는 데 쓰는 돈, 소비지출의 30.4%

전체 소비지출293.9만 원
식료품·비주류음료44.9만 원 · 15.3%
식료품 + 식사비89.5만 원 · 30.4%

축: 0~100%. 자료: 국가데이터처 「2025년 연간 지출 가계동향」(전국 1인 이상 가구, 월평균). 전체 소비지출은 293.9만 원, 식료품·비주류음료는 44.9만 원이며, 음식·숙박 중 식사비만 합산하면 89.5만 원(30.4%)입니다.

도표 12 · 소득분위별 엥겔계수

저소득 가구가 고소득 가구의 약 1.8배

소득 1분위 (하위 20%)22.0%
전체 가구 평균14.9%
소득 5분위 (상위 20%)12.5%

축: 0~30%. 자료: 국가데이터처 「2025년 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세 값 모두 2025년 2분기 기준입니다. 엥겔계수는 소비지출 중 식료품·비주류음료 비중입니다.

05식품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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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물가는 안정, 식품 물가는 여전히 높다

2025년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5년 만에 가장 낮았지만, 식료품 물가는 여전히 3%대였습니다. 식품 물가가 전체 물가를 웃도는 흐름이 6년째 이어졌습니다.

도표 13 · 식료품 물가 vs 전체 물가

6년 연속 식품이 전체를 앞질렀다 (전년 대비 %)

식료품·비주류음료전체 소비자물가
0246202120222023202420253.3%식료품 5.9%전체 2.1%

자료: 통계청 소비자물가동향. 2025년 식료품 값은 12월 전년 동월 대비, 나머지는 연간 상승률입니다.

도표 14 · 이상기후 과일값과 쌀값의 변동 (2024~2025)

과일 급등은 진정됐지만, 2025년 말 쌀값이 뛰었다

신선과실
-10%0%10%20%30%40%2024.22025.22025.12과실 +41.2%−5.4%+5.2%쌀 +9.2%−3.3%+18.2%

단위: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동월 대비 %. 자료: 통계청·국가데이터처 소비자물가동향(2024.2·2025.2·2025.12). 신선과실은 +41.2% → −5.4% → +5.2%, 쌀은 +9.2% → −3.3% → +18.2%였습니다. 2025년 2월 과실 하락은 2024년 급등의 높은 기저 영향이 크며, 2025년 12월에는 사과 +19.6%·귤 +15.1%·배 −16.4%로 품목별 흐름도 엇갈렸습니다.

06식생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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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는 줄고 육류 소비는 늘었다

소비 품목의 변화도 식량안보의 조건을 바꿉니다. 쌀 소비는 통계 작성 이래 최소로 줄었고, 육류 소비가 늘었습니다. 이 변화는 자급률이 높은 쌀의 과잉과 자급률이 낮은 사료곡물 수요를 동시에 키웁니다.

도표 15 ·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13년 새 23% 감소, 역대 최소 (단위 kg)

50566268201220172021202220232024202553.9kg69.8kg

자료: 국가데이터처 「2025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2026.3.17 정정본). 2025년 1인당 쌀 소비량은 53.9kg으로 전년보다 3.4% 줄어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다시 기록했습니다.

2022년 육류 소비가 쌀을 넘어섰다

1인당 3대 육류 소비량은 2022년 58kg으로 역대 최대에 이르러, 같은 해 쌀 소비량(56.7kg)을 처음으로 앞질렀습니다. 4대 육류 기준으로는 2023년 1인당 62.9kg입니다. 한국은 10년 넘게 1인당 돼지고기 소비가 세계 최상위권입니다.

흰 우유 소비는 2023년 1인당 22.9kg으로 40년 만의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고, 대체육 시장은 2025년 약 295억 원 규모로 완만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육류 소비 증가는 사료곡물 수입 수요로 이어져 낮은 곡물자급률을 더 압박합니다.

07투입재·에너지·노동

목록

곡물 수입가는 내렸지만 농가 경영비는 올랐다

2025년 농가당 농업경영비는 3.4%, 논벼 10a당 생산비는 4.4% 늘었습니다. 비료·에너지·인건비와 영농 규모가 생산비 부담을 갈랐습니다.

+18~21%
국제 비료가격 (2025)
요소 가격 상승이 주도한 반등
288→0억원
무기질비료 가격보조 예산
2024년 288억 원 → 2025년 미편성
95,700
외국인 계절근로자 (2025)
전년 대비 +41%로 인력난 대응
13만
고용허가제(E-9) 쿼터
4년 만에 첫 감소 (전년 대비 −21%)

투입재: 사료는 하락, 비료는 부담

2024년 배합사료 가격은 국제 곡물가 하락으로 전반적으로 내렸지만, 2025년은 옥수수·대두박 반등으로 상승 압력을 받았습니다. 비료는 국제가격이 다시 오르는데 국내 가격보조는 줄어, 보조가 소진되면 농가 부담이 다시 커질 수 있습니다.

에너지·노동: 구조적 부담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과 광열비 부담이 이어진 가운데 2025년 농가경영비는 전년 대비 3.4% 늘었습니다. 농가인구가 줄고 고령화하는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가 현장 인력을 떠받치는 핵심 수단이 됐습니다.

도표 16 · 논벼 재배규모별 10a당 생산비 (2025)

0.5ha 미만 118만 3천 원 · 5ha 이상 82만 8천 원

재배규모생산비직접생산비위탁영농비간접생산비
전국921624161298
0.5ha 미만1,183915348269
0.5~1.0ha1,033765281269
1.0~1.5ha967694252273
1.5~2.0ha903640199263
2.0~2.5ha934657189277
2.5~3.0ha850565139285
3.0~5.0ha887566128320
5.0ha 이상82850856321

08기후와 온실가스

목록

생산 여건을 좌우하는 기후

폭염·호우·병해충은 예외적 사건이 아니라 반복되는 조건이 됐습니다. 기후는 생산량뿐 아니라 품질·저장·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며, 농업은 동시에 온실가스를 줄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25.6
2024 여름 평균기온
1973년 이래 역대 1위 (평년 +1.9℃)
20.2
2024 열대야 일수
평년의 3.1배, 역대 1위
24,247ha
2025.7 호우 침수 농작물
서울 면적의 약 40%
60만+마리
2025 폭염 가축 폐사
전년 동기의 11배 이상

기후재해가 작황을 좌우한다

2024년 폭염기 고온으로 벼멸구가 17,732ha에 번졌고, 과수·엽근채소 작황 부진이 물가로 이어졌습니다. 2025년 여름에는 중부 집중호우와 기록적 폭염이 침수·가축 폐사·양식장 고수온 피해를 냈습니다. 자급률을 높이려는 정책의 실제 성과도 결국 기상에 크게 좌우됩니다.

도표 17 · 농축수산 온실가스 감축목표

2030 NDC 경로 (단위 백만 톤 CO₂eq)

2018년 (기준)24.7
2030년 (목표)18.0

축: 0~26. 자료: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2030 NDC」. 목표 감축률 −27.1%. 2022년 농축수산 배출량은 25.5백만 톤으로 국가 총배출의 약 3.9%였습니다.

도표 18 · 농작물재해보험 지급보험금

재해가 큰 해마다 1조 원을 넘어선다 (사업연도)

최근 10년 지급보험금 추이억 원 · 사업연도 기준03,0006,0009,00012,0001조 원15161718191.02조2021221.00조231.02조24*2024 품목별 지급보험금전체 1조 208억 (잠정) 중 비중30.0%3,060억사과14.5%1,483억고추5.6%570억5.4%552억대추4.8%491억마늘4.6%469억양파3.7%378억복숭아3.2%324억기타 79품목28.2%2,881억

자료: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농작물재해보험 연도별·품목별 지급현황」(사업연도 기준, 2024 잠정). 좌: 최근 10년간 재해가 큰 해에 지급보험금이 급증해 2020·2023·2024년 세 해가 1조 원을 넘었습니다(각 1조 158억·1조 42억·1조 208억). 재해가 적었던 2021·2022년(손해율 74.2%·65.0%)은 5천억 원대였습니다. 우: 2024년 지급보험금은 벼(30.0%)와 사과(14.5%)에 집중되며, 상위 8개 품목이 71.8%를 차지합니다. 기후재해가 커질수록 지급 규모도 커집니다.

09병해충·가축질병·식품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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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수입량이 곧 공급량은 아니다

가축질병과 병해충은 공급을 줄이고, 검역·검사·회수는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실제 판매 가능한 양을 결정합니다.

도표 19 · 과수화상병 발생면적

방제 강화로 감소세 (단위 ha)

01402804202020202120222023202486.9ha394.4ha

자료: 농촌진흥청·농림축산식품부. 2024년 86.9ha(162농가)로 2020년의 5분의 1 수준까지 줄었습니다.

도표 20 · 질병·식품안전 주요 지표
지표기준
고병원성 AI 산란계 살처분976만 마리2025~26 동절기
럼피스킨병(소) 발생107 → 24건2023 → 2024
수입식품 검사량1,938만 t2024 (+5.4%)
수입식품 부적합률0.17%2024 (1,454건)
식중독 발생265건 / 7,624명2024

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가축질병),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등 검사연보」·식중독 통계. 조류인플루엔자 살처분은 2024~25년 366.8만 마리에서 크게 늘었습니다.

10농가·농업경영체와 공익직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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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농가에 넓게 나뉘는 지원

연차조사 기준 농가 수는 2024년까지 감소했고, 농가의 대부분은 소규모입니다. 2025년 공익직불금이 이 구조 위에서 어떻게 배분됐는지가 정책의 실효를 보여 줍니다.

‘농가’와 ‘농업경영체’는 다른 통계입니다. 농가는 국가데이터처가 가구 단위로 집계하며, 아래 시계열은 동일한 연차조사 기준의 2024년 97만 4천 가구까지 표시했습니다. 2025년 총조사 잠정치는 조사대상 명부가 확대돼 별도로 해석해야 합니다. 농업경영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으로 공익직불금 등 정책 집행의 기준이므로 농가 가구 수와 총량이 다릅니다.

도표 21 · 농가 수 추이

2023년, 사상 처음 100만 가구 아래로 (단위 만 가구)

9498102106202120222023202497.4만103.1만

자료: 통계청 「농림어업조사」(가구 단위). 농가는 0.1ha 이상 경작 또는 연 120만 원 이상 농축산물 판매 등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입니다(직불금 대상인 농업경영체 등록과는 다른 집계). 2023년(99만 9천 가구) 1949년 조사 이래 처음 100만 가구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도표 22 · 경지규모별 농가 비중

농가 넷 중 셋이 1ha 미만

1.0ha 미만73.5%
1.0~3.0ha19.1%
3.0~5.0ha3.9%
5.0ha 이상3.5%

축: 0~100%. 자료: 통계청 「2023년 농림어업조사」(경지규모별 농가, 전체 99만 9천 가구). 1ha 미만이 73.5%, 5ha 이상은 3.5%입니다. 2024년 호당 경지면적은 약 1.54ha로, 일본(3.6ha)·EU(17.8ha)보다 훨씬 작습니다.

도표 23 · 기본형 지급실적과 공익직불 전체 예산 (2025)

실제 지급액과 본예산을 구분해 본 직불제의 범위

기본형 · 실제 지급

면적직불 71.2% · 소농직불 28.8%

2025년 지급실적

면적직불 (0.5ha 초과)1조 6,978억 원 · 71.2%
소농직불 (0.5ha 이하)6,865억 원 · 28.8%
전체 기본형 공익직불금 (2025)2조 3,843억 원수령: 128.5만 농가·농업인 · 대상농지 104.5만 ha. 소농직불 53만 호, 면적직불 76만 농업인. 2025년 면적직불금 단가는 제도 도입 이후 처음 인상돼 ha당 136만~215만 원이 적용됐습니다.

공익직불 전체 · 본예산

공익기능증진직불 2조 9,536억 원

2025년 정부 본예산

  • 기본형 2조 6,335억 원
  • 전략작물직불 2,440억 원
  • 친환경농업직불 319억 원
  •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233억 원
  • 경관보전직불 168억 원
  • 친환경축산직불 41억 원

기본형 외에도 전략작물·친환경농업·저탄소농업·경관보전·친환경축산 직불 사업이 포함됩니다. 비중은 백만원 단위 본예산으로 계산했으며 표시값은 반올림했습니다.

더 넓게 보면 약 3.4조 원입니다. 정부가 밝힌 2025년 ‘농업직불제 관련 예산’은 공익직불뿐 아니라 수입안정보험·농지이양은퇴직불 등까지 포함하는 포괄 지표입니다. 따라서 위 공익직불 본예산 2조 9,536억 원과 같은 범위로 합산하지 않았습니다.

축: 0~100%.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합니다」(2025.11.19), 「2025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사업설명자료」. 상단 2조 3,843억 원은 기본형의 실제 지급액이고, 하단 2조 9,536억 원은 공익기능증진직불 사업의 본예산입니다. 집계 기준이 다르므로 두 금액을 합산하지 않습니다. 소농직불과 면적직불은 중복 수령하지 않으며, 수령자는 농업경영체 기준입니다.

11농약·비료와 농경지 양분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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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량은 줄어도 농지에 남는 양분부하는 높다

농약과 화학비료 판매량은 해마다 기상·병해충·가격의 영향을 받습니다. 투입재 사용량과 농경지에 실제로 남는 질소·인산 수지를 함께 봐야 환경부하를 제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12.7kg/ha
농약 사용량
2023 · 유효성분 기준
242kg/ha
화학비료 사용량
2023 · 성분량 기준
222.9kg/ha
질소 수지
OECD · 2023 또는 최근연도
52.9kg/ha
인산 수지
OECD · 2023 또는 최근연도

도표 24 · 농약·화학비료 ha당 사용량

농약은 2023년 최고치, 화학비료는 최근 감소 (2013~2023)

자료: e-나라지표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량」. 농약은 유효성분, 화학비료는 질소·인산·칼리 성분량 기준의 연간 출하·판매량을 경지이용면적으로 나눈 값입니다. 실제 포장별 살포량과 같지 않으며 재고·기상·병해충 발생에 따라 변동합니다.

도표 25 · 농경지 질소·인산 수지

한국의 잉여 양분은 OECD 평균보다 질소 7.5배, 인산 21.2배

질소 수지 kg/ha

한국222.9
OECD 평균29.7

인산 수지 kg/ha

한국52.9
OECD 평균2.5

‘비료 사용량’과 ‘양분 수지’는 다릅니다. 양분 수지는 화학비료뿐 아니라 가축분뇨·퇴비 등 투입에서 작물 흡수량을 뺀 값입니다. OECD는 한국의 최근 질소 수지 증가가 주로 가축분뇨에서 비롯됐다고 설명합니다.

축: 질소 0~240kg/ha, 인산 0~60kg/ha. 자료: OECD 「Agricultural Policy Monitoring and Evaluation 2025」 표 19.3(2023년 또는 이용 가능한 최근연도). 국가별 토지·축산 구조 차이를 고려해 해석해야 합니다.

12농업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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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주 절반이 70세 이상, 40대 이하는 3.3%

최신 연차조사의 농가 경영주 연령을 보면 감소하는 농가 수보다 더 빠른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책상 청년농 기준인 40세 미만과 일상적 의미의 40대 이하를 구분해 표시했습니다.

50.8%
70세 이상 농장주
49만 5천 농가 · 2024
69.7%
65세 이상 농장주
67만 8천 농가 · 2024
3.3%
40대 이하
50세 미만 3만 2천 농가
0.5%
40세 미만 청년농
약 5천 농가 · 조사 추계

도표 26 · 농가 경영주 연령 분포 (2024)

70세 이상이 전체 농가의 50.8%

두 가지 청년 지표. ‘40대 이하’는 50세 미만(40세 미만+40대)으로 3.3%입니다. 정부 청년농 정책의 일반적인 연령 기준인 40세 미만만 보면 0.5%입니다. 청년후계농 선정자·등록 청년농 수와는 모집단이 다릅니다.

자료: 국가데이터처 「2024년 농림어업조사」. 전체 농가 97만 4천 가구의 경영주 연령이며, 반올림으로 비중 합계가 100%와 다를 수 있습니다.

도표 27 · 연령대별 농가 수와 증감

젊은 연령대는 두 자릿수 감소, 70세 이상만 증가

2024 농가 경영주 연령
연령농가 수비중전년 대비
40세 미만5천0.5%−15.4%
40~49세2만 7천2.8%−17.3%
50~59세12만 5천12.9%−11.4%
60~69세32만 2천33.1%−5.9%
70세 이상49만 5천50.8%+3.6%

자료: 국가데이터처 「2024년 농림어업조사」. 농가 수와 전년 대비 증감률은 천 가구 단위 공표값입니다. 2025년 농림어업총조사 잠정치는 조사대상 명부 확대 등 조사체계가 달라 이 연령 시계열과 직접 연결하지 않았습니다.

13친환경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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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면적은 반등했지만 시장가치는 아직 부분 통계다

2025년 친환경 인증 농가·면적·출하량은 모두 전년보다 늘었습니다. 다만 국가 인증통계에는 전국 생산액이 없어, 금액 자료는 유통경로가 명확한 공영도매시장 거래액을 별도 지표로 제시합니다.

71,732ha
친환경 인증면적
전년 대비 +5.2% · 2025
49,354
친환경 인증 농가
전년 대비 +1.4% · 2025
487,468t
친환경 인증 출하량
전년 대비 +3.1% · 2025
4.8%
전체 경지면적 대비
인증 고유면적 ÷ 전국 경지

도표 28 · 친환경 인증 기반 (2025)

유기와 무농약 인증면적이 비슷한 구조

인증면적71,732ha+5.2%
인증 농가49,354+1.4%
인증 출하량487,468t+3.1%

자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 인증통계 「2025년 12월 인증통계」. 2024년은 6만 8,165ha·4만 8,668호·47만 2,852t입니다.

도표 29 · 부류별 친환경 인증 출하량 비중 (2025)

특용작물·채소류·곡류가 전체의 87.4%

특용작물17만 t · 34.8%
채소류14.8만 t · 30.3%
곡류10.9만 t · 22.3%
서류3.5만 t · 7.2%
과실류1.5만 t · 3.0%
기타1.1만 t · 2.3%

축: 0~40%. 자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 인증통계. 특용작물 16만 9,795t, 채소류 14만 7,521t, 곡류 10만 8,669t. 반올림으로 합계가 100%와 다를 수 있습니다.

표 30 · 품목별 친환경 인증 재배면적 상위 (2025)

쌀이 품목별 재배면적 합계의 41.1%

품목별 인증 재배면적·출하량
품목면적 ha면적 비중출하량 t
36,83741.1%101,501
5,3075.9%8,436
약용작물3,6774.1%1,014
보리2,9943.3%4,140
귀리1,8752.1%2,541
1,6531.8%5,883
고구마1,5351.7%22,218
1,2971.4%2,891

자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2025년 친환경 인증 품목별 통계. 면적 비중의 분모는 품목별 재배면적 합계 8만 9,651ha입니다. 한 필지의 이모작·복수 품목이 각각 잡혀 고유 인증면적 7만 1,732ha보다 크므로 두 값을 직접 비교할 수 없습니다.

도표 31 · 공영도매시장 친환경농산물 거래액 비중 (2024)

3,183억 원 중 버섯류·고구마가 83.3%

버섯류2,238억 원 · 70.3%
고구마413억 원 · 13.0%
토마토58억 원 · 1.8%
딸기53억 원 · 1.7%
사과48억 원 · 1.5%
기타 품목373억 원 · 11.7%

전국 생산액이 아닙니다. 국가 친환경 인증통계는 면적·농가·출하량만 집계하며 전국 생산액이나 품목별 판매액은 공표하지 않습니다. 이 금액은 공영도매시장 상장거래 11만 7,308t만의 거래액으로, 학교급식·생협·직거래 등은 빠져 있습니다.

축: 0~100%. 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2025년 친환경농산물 유통실태조사」(2024년 공영도매시장 거래). 총 거래액 3,183억 1,900만 원. 품목별 전국 생산액 자료가 마련될 때까지 유통경로가 명확한 보조지표로 사용합니다.

종합 판단

버팀목과 관리해야 할 위험

2025년 한 해를 한 단어로 ‘안전’ 또는 ‘위험’이라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국제 곡물시장은 우호적이었지만 국내 구조와 기후·질병 위험은 그대로였습니다.

verified버팀목

  • 국제 곡물가격 하향 안정 — 세계 생산 사상 최대, 재고 9년래 최고로 수입 비용 완화.
  • 쌀 중심의 높은 국내 생산과 공공비축(2024년 45만 톤) 체계.
  • 전략작물직불(2025년 14.8만 ha)·가루쌀·논콩 확대로 자급 품목 다변화 시도.
  •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41%)로 농촌 인력난에 대응.
  • 과수화상병 감소, 럼피스킨병 관리 단계 전환 등 방역 진전.

warning관리해야 할 위험

  • 식량자급률 47.9%·곡물자급률 21.6%로 재하락, 밀·옥수수·사료의 해외 의존.
  • 2025년 경지면적 150만 ha로 감소. 농가인구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인 고령 구조.
  • 국제 비료가 반등에 국내 보조 축소 — 투입재·에너지 생산비 재점화.
  • 폭염·호우·병해충이 자급률 확대 정책의 실제 성과를 좌우.
  • 전체 물가 안정에도 식품 물가는 6년째 상회, 저소득 가구 부담 집중.
  • 조류인플루엔자 재확산 등 가축질병의 계절적 반복.
  • 농가의 73.5%가 1ha 미만인 소규모 구조 — 직불 예산이 넓게 분산돼 규모화·세대교체가 더디다.
식량과기후는 이 다이제스트를 매년 갱신합니다

부처마다 흩어진 통계를 한 기준으로 모읍니다

사단법인 식량과기후(KIFC)는 부처별로 공표 시점이 다른 공식 통계를 같은 기준으로 정리해 매년 이 다이제스트를 펴냅니다. 새로 공개된 통계를 반영하고, 지표의 정의·산식이 바뀌면 변경 이력을 남기고 과거 판본도 보존합니다.

참고문헌

사단법인 식량과기후(KIFC) · 데이터 기반 식량안보 분석. 이 다이제스트는 공식 통계로 한국의 식량안보를 매년 점검하는 연례 판본입니다. 소스별 집계 기간·기준일이 달라 서로 다른 시점의 수치가 함께 실릴 수 있으며, 정의가 다른 지표는 직접 비교하지 않도록 각 도형에 기준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