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숫자로 보는 한국 농업의 변화 — 2000~2024

    2000~2024년 한국 농업은 구조 대전환을 겪었다. 농지는 20.4% 줄었고, 농가수는 29.6% 감소, 고령화율은 21.7%→55.8%로 뛰었다. 농가소득은 118% 늘었지만 그 중 순수 농업소득 비중은 19%에 불과. 다섯 가지 핵심 지표로 본 한국 농업의 현재.

  • 뜨거워진 논, 줄어드는 밥그릇 — 기후변화와 한국 쌀 생산 10년

    최근 10년(2015~2024) 한국 쌀 생산량은 17.2% 감소. 재배면적 축소가 주된 원인이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단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2020년 최장 장마, 2024년 최고 기온 — 이상기후가 밥그릇을 흔든다.

  • 기상청이 “99%”라고 말한 2026 — 뜨거운 바다, 흔들리는 밥상

    기상청이 2026년 한국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확률을 0%, 높을 확률을 70%로 제시했다. “0%”라는 표현은 이례적이다. 세계기상기구는 2015~2025년 11년 연속 역대 가장 더운 해를 기록했다고 밝혔고, 2026년 엘니뇨 전환 시나리오까지 겹친다. 2024년 고수온 양식 피해액은 1,430억 원 — 3년 만에 84배 늘었다. 이상고수온 발생일수는 182일로 평년 50일의 3.6배. 폭염으로 논밭에서 숨진 고령 농업인은 11명, 응급실 온열질환자는…